세미솔루션, 블랙박스 '차눈' 광고 제작 '마케팅 본격화'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미솔루션이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블랙박스 '차눈'에 대한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세미솔루션(www.camsolution.co.kr, 대표이사 이정원)은 20일 자사의 블랙박스 '차눈' TV 광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라디오 광고를 통해 차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이번 TV광고등 다양한 매체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영상압축 기술 및 이미지 센서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블랙박스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제 브랜드인 블랙박스 '차눈(CHANUN)' 시리즈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후 '차눈'은 업계 최장 5년 무상 A/S 및 무상메모리카드 교체, 무상점검 등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고객통합지원 서비스(OS2CS)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그 동안 블랙박스 품질관리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 왔다."며, 이제는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급 제품과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 할 시점"이라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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