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웹젠이 주력 게임의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웹젠은 전장대비 1500원(4.21%) 오른 3만7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2%대 상승 출발한 뒤 지난 17일 웹젠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0만건을 넘어섰다. 이날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뮤오리진의 국내 매출은 일평균 2분기 5억~6억원에서 3분기 6억~7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전민기적'의 글로벌 론칭을 통한 내년도 실적 성장세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라며 목표주가 4만8000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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