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벼운 점심과 저자를 초대해 브런치를 즐기면서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상법 강의로 유명한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 점심시간 이용 저자 초청 강연, 점심해결...일석삼조(一石三鳥)" [아시아경제 노해섭 ]여의도 금융가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직장인들이 있어 화제다.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벼운 점심과 저자를 초대해 브런치를 즐기면서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상법 강의로 유명한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 것.J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여의도 JB금융빌딩 11층 회의실에서 바쁜 업무로 인해 책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주제로 ‘OUT OF BOX(아웃오브박스)’의 저자 오상진 작가를 초청하여 브런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런치 세미나는 비금융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랜드에 접목할 창의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기획되었다.‘아웃오브박스’ 오상진 작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과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사례들을 소개하여 참석한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세미나에 참여했던 광주은행 여신관리부 소병권차장은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idea가 번득이는 창의적인 강의였다”며 “책과 강연 심지어 점심 해결까지 일석삼조의 이런 세미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전문가 강연은 지적 자극제가 되었고 유연한 사고와 소통을 중시하는 JB금융그룹 조직문화에 발전적으로 기여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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