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14일 '2015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타지키스탄 선수들을 방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서포터 등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14일 '2015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타지키스탄 선수들을 방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서포터 등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세 이사장은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됐고, 대회기간 동안 애써준 선수단과 임원등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타지키스탄의 한 선수는 “맛과 멋의 고향인 광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세계 각국의 대학생 친구들과 많이 만들었다.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다”면서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전했다.더불어,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는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타국의 외국인노동자들의 격려메시지를 선수단에게 전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재)한국능력개발원 호남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윤세)와 광주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가 공동 운영하며,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근로자와 그들을 고용한 사업주의 애로사항 상담, 한국어 및 정보화 교육,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센터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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