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가족.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측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이 합류하지만 다른 가족들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 김영도CP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이동국 가족이 합류한다"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이동국과 1남 4녀가 13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KBS 공식입장과 다르게 "대표 다둥이 아빠인 송일국이 하차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그린 밀착형 가족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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