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애플워치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위메프에서 개발한 애플워치 앱은 애플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앱을 구동해 메인 화면을 살펴보면 '베스트딜', '인기 검색어', '내 주변', '검색' 기능을 볼 수 있다. 각 메뉴를 선택하면 각각의 검색 결과가 나오고 딜 선택 후 휴대폰 앱을 통해 선택한 딜의 상세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베스트딜'과 '인기 검색어' 메뉴는 각각 실시간 베스트 TOP10 제품,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보여준다. '내 주변' 메뉴에서는 맛집, 카페, 서비스 상품 등 자신의 주변에 있는 위메프 지역 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색' 메뉴를 선택하여 음성으로 검색할 단어를 말하면 애플워치에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푸시 알림 역시 애플워치로 확인 가능하다.
위메프 모바일 기획팀 안준효 팀장은 "애플워치 사용자가 위메프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위메프를 만나실 수 있도록 결제서비스, 장바구니 등 애플워치 앱에서 가능한 모든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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