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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가 연승 소감을 전했다.12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와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이날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는 5연승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 하지만 엄마한테 정체를 말도 못하고 답답하다"고 호소했다.이어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는 MC 김성주가 "'복면가왕' 팬들이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를 이기려면 인순이 임재범이 나와야한다더라"고 말하자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는 "그분들 나오시면 전 그냥 집에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복면가왕'은 의문의 연예인이 복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노래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