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야외수영장 11일 개장, 8월 23일까지 상시운영
중랑천 수영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1일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을 개장, 8월23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안에 자리잡은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전 중랑천 야외수영장)은 평일 오전 10~오후 6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오후 7시 상시 운영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보유자 등 안전요원 14명을 배치하고 주말에는 119 구조대가 상시 대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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