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전 연인 쌈디 과거 '결혼 발언' 눈길

레이디 제인, 쌈디. 사진='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쌈디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이 홍진호와 '썸'을 타게 된 가운데, 그녀의 전 연인 쌈디가 과거 SNS에 올린 글이 화제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쌈디와의 결별 이유를 밝혔다.레이디 제인은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서로 감정이 좋을 때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합의 하에 좋게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로 한창 일할 시기이기 때문에 결혼할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쌈디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빨리 결혼해야 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목에 업은 남성의 사진을 올린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MBC '라디오스타'에는 홍진호와 쌈디가 함께 출연했는데, 쌈디와 레이디 제인의 즉석 전화 연결이 전파를 탔다. 당시 레이디 제인은 쌈디에게 "홍진호 오빠 좀 잘 챙겨달라"고 부탁하자 쌈디는 "너 왜 딴 남자를 챙기냐"며 버럭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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