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루벤 다리오 가비노 오퍼레이션 디렉터 선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콘래드 서울은 루벤 다리오 가비노(Ruben Dario Gabino)를 신임 오퍼레이션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비노는 콘래드 서울의 434개 객실, 4개 레스토랑과 바, 기타 부대시설 등 고객과의 접점에서 호텔 서비스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가비노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이전 720개 객실과 45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두바이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인 주메이라 그룹(Jumeirah Group)에서 오퍼레이션 디렉터를 역임했다.아르헨티나 국적의 가비노는 다수의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의 오프닝과 리브랜딩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식음료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5년간 중남미 지역 소재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 리카, 하와이 소재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앳 마넬레 베이와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앳 코엘레, 미국 소재 포시즌스 리조트 팜 비치, 스코트랜드 소재 턴베리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아랍에미리트 소재 초호화 호텔인 더 세인트 레지스 아부다비 등 미국, 중남미, 유럽, 중동 지역 소재 초호화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등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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