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과 박효주. 사진=완득이 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효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윤석과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김윤석과 박효주는 2006년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다. KBS 주말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김윤석은 일간지 사진기자로, 박효주는 술집 종업원을 연기했다. 2008년부턴 공교롭게도 3년 주기로 함께 작품에 출연했다. 2008년'추격자'에서 김윤석은 전직 형사로, 박효주는 현직 형사로 만났다. 2011년엔 완득이에서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윤석은 박효주를 두고 "박효주는 사람 냄새나는 얼굴이 매력적"이라며 "여배우 기근이라는데 이런 친구가 더 많이 활동해야한다"고 칭찬했다.2014년 개봉한 '타짜2'에서도 인연은 이어졌다. 개봉 당시 김윤석은 "멋진 주연배우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조연배우들이 우리 영화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효주는 '타짜2'에서 작은마담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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