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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광희.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이가 광희를 언급한 것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유이, 성준, 임지연, 박형식이 참석했다.이날 유이는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광희에게 하루 한 번씩 문자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촬영장에 광희가 온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안 왔다. 제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만나면 SNS에 공개하겠다. 몰래는 절대 안 만나겠다"고 답했다. 유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로맨스가 필요해'편에서 광희와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유이의 답변에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유이, 광희랑 정말 잘 될까","'상류사회' 유이, 정말 공개연애 할 생각있나", "두 사람 잘 어울리진 않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청춘 멜로드라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