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선희 사진작가가 '택시'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에게 혹평을 받은 '식스틴' 지효와 모모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12일 방송된 JYP 트와이스-데뷔프로젝트 '식스틴' 2화에서는 '화보촬영'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와이스' 멤버로 확정된 지효와 모모는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 작가에게 각각 "뚱뚱하다" "일반인 같다"는 독설을 들어야 했다.메이저팀에 속해 화보 촬영에 참여한 지효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과 챙이 넓은 모자로 멋을 냈다. 그러나 모니터링을 하던 중 조선희는 "지효, 너무 뚱뚱해보인다"고 말했다.
사진=tvN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이에 난감한 표정을 짓던 지효는 다음 사진 촬영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줬다. 잔뜩 위축된 지효는 촬영 중 다른 멤버들 뒤로 몸을 감추기도 했다. 모모 또한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조선희는 "사실 스타들은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그러나 모모는 일반인 느낌이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모모의 표정은 심각해졌다. 반면 '식스틴' 최종 멤버에서 아쉽게 탈락한 소미는 조선희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조선희는 개인 컷 심사에서 소미에게 "광어를 들고 찍었기 때문에 힘들었겠지만 소미를 제일 적게 찍었다"라며 "본인의 끼와 자기가 가진 것을 표현할 줄 알았고 과감한 느낌이 좋았다"고 칭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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