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환경자원사업 접는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애강리메텍이 환경자원사업을 정리한다. 애강리메텍은 수익성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함에 따라 핵심 사업부문인 건설환경사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 대신 환경자원사업을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환경자원사업 부문이 이 회사 최근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44.29%에 달한다. 회사 측은 "환경자원사업부문 관련 자산은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력사업인 건설환경사업부문에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영업정지영향 적자사업부문 영업중단으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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