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클라우드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전산시스템 관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더존 클라우드서비스는 전사적자원관리(ERP)·그룹웨어·보안·클라우드팩스 등 더존 자체 제품뿐 아니라 기업 내부에 구축되는 각종 업무용 소프트웨어 및 외부 소프트웨어도 클라우드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클라우드서비스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켜 회계처리 자동화 프로그램 및 회계 데이터 오류 검증 시스템 등 융·복합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2회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에서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면 기업은 보안성 및 경제성과 함께 내부 자원관리의 편의성·업무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시아경제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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