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영업본부 내 백화점사업부 총괄임원으로 신동원 이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신동원 이사는 블랙야크 백화점사업부를 총괄하고 전국의 블랙야크 백화점 매장에 대한 운영 및 영업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신 이사는 지난 1994년 휠라코리아 공채 1기로 입사했으며, 휠라스포츠와 골프ㆍ키즈부분 백화점 영업을 시작으로 휠라스포츠 전국 200개 대리점 영업을 총괄해 온 영업 전문가다. 블랙야크는 이번 영입에 대해 "조직을 더욱 짜임새 있게 갖추는 동시에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신 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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