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3일 인천생산기지를 방문하고 직원으로 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3일 인천 LNG생산기지를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 사장은 인천생산기지에서 LNG 생산·공급시설, 중점 추진 과제 등 주요 현황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이 사장은 "가스공사의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은 최일선에 있는 LNG생산기지에서 시작된다"며 "긍지를 갖고 더욱 정진해 국민 여러분에게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말아달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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