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문냉방영업 단속 첫 날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6일 서울 명동 쇼핑거리에 상점들이 에어컨을 가동하고 문을 열어 놓은 채 영업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문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개문냉방을 지속적으로 계도 및 점검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2년 전 대대적인 단속에 자동문을 설치했지만, 문틈 사이에 종이를 끼워놓거나 자동문 앞에 직원을 세우는 등의 편법으로 단속을 피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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