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기자
박원순 시장. 사진=아시아경제DB
박 시장은 이어서 임대료 인하 건물 입주상가들(스카이파크호텔 → 네이처리퍼블릭 → it’s skim → 채선당)을 차례로 방문, 입주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박 시장은 이에 앞서 5일에도 시민주도형 소셜 일정 ‘원순씨가 간다’의 일환으로 ?도봉구 신창시장 ?홍대 문화 다방 및 프리마켓 ?동대문 유어스 쇼핑몰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났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적 해외 관광객 방문 장소인 명동·동대문 상권은 메르스 사태 이후 주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이 53.8% 감소하는 등 이전과 비교해 매출액이나 관광객이 50~6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