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위원장 김보곤) 각국 단장 30여 명이 5일 U대회 조정경기가 열리고 있는 충주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아 지지국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국제우호친선협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위원장 김보곤) 각국 서포터즈단장들이 5일 U대회 조정경기가 열리고 있는 충주탄금호 경기장을 방문, 지지국가 선수들에 대한 응원전을 펼쳤다. 김보곤 태국단장, 한승남 오스트리아단장 김예숙 간사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버스로 충주 국제조정경기장으로 출발 현장에 도착한 뒤 각국 임원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광주의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알리는데 진력했다. 김보곤 단장은 “광주하계U대회 조정경기가 충주탄금호에서 열려 자칫 관심에서 소홀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곳을 찾게 됐다”면서 “광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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