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공공발주 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서울시 교육청,서울구청장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체등 33개 기관이 함께하는 공공조달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참여 기관들은 최저가격낙찰제로 이뤄지는 공공조달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에 막혔던 사회적기업들의 성장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특히 서울시는 현재 1%대에 머무르는 사회적기업의 공공구매 비율을 2020년까지 5%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