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 컬러디자인센터는 7월 2일 경기도미술관과 지역사회 컬러문화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향란 컬러디자인센터 센터장, 최은주 경기도미술관 관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2일 경기도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과 지역사회 컬러문화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 김향란 센터장, 경기도미술관 최은주 관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컬러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화페인트는 주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컬러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개발하고 교육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미술관 기획 전시에 컬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향란 센터장은 “컬러 전문기업 삼화페인트와 지역 문화예술의 중추인 경기도미술관이 만나 컬러문화에 대한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컬러 컨설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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