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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일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내한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서 단역으로 데뷔해 '왕좌의 게임' 시즌2, 3, 4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스파이크 아일랜드', '오버드라이브', '섀클드', '돔 헤밍웨이' 등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이번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함께 담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의 과거 미모 순위에 네티즌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어쩐지 이쁘더라", "에밀리아 클라크, 여자가 봐도 너무 아름다워",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에선 전신 노출도 했었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030827119779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