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파인디앤씨가 슈퍼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가 파인디앤씨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51분 현재 파인디앤씨는 전날 보다 8.21%(135원) 오른 17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손명완 세광 대표는 파인디앤씨 주식 93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 주당 평균 취득단가는 1840원이다. 손 대표는 "장래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주주 및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고려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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