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1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이 생닭(6호, 매장가 3400원)을 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복날 홈플러스콘’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가 생닭 1마리를 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복날 홈플러스콘’을 1일 선보였다. 홈플러스콘은 특정 상품군에 할인 혜택을 적용시킨 모바일 상품권으로, 이번 ‘복날 홈플러스콘’은 생닭 수요가 높아지는 초복, 중복을 맞아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총 5만 장을 마련했다. 2일부터 8일까지 티몬(www.ticketmonster.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23일까지 전국 139개 홈플러스 매장(서귀포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1매당 4600원으로 생닭 2마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가능금액은 2매(4마리 구매 가능)로 한정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