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사진 왼쪽에서 4번째)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왼쪽에서 5번째), 이춘희 세종시장(왼쪽에서 3번째) 등이 참석했다. <br />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K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그룹 역량을 집중한다. SK는 30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가 농업형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자리잡기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센터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창조마을 시범사업 성과와 영농분야 과학기술을 보유한 농업벤처 발굴·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이날 세종센터 출범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장동현 SK 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SK텔레콤 사장)은 "대전센터의 첨단 기술을 농업 생산 과정에 적용해 농촌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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