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3~14일)와 2015미디어아트페스티벌(7월1~14일)에 맞춰 시민의 문화향유를 확대하고자 미디어아티스트의 작업공간을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와 미디어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은 7월 4~1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에서 진행되는 2015미디어아트페스티벌 ‘미디어아트쇼’도 관람할 수 있다.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승찬, 김자이, 손승민, 이조흠, 정선휘 작가와 미디어 그룹 비빔밥팀(박상화 대표) 등 총 6명의 입주작가들이 미디어아트의 개념과 현재 작가들의 작업 내용 등을 들려주게 된다.미디어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7월 10일까지 이메일(jwjw0408@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별 중복신청도 가능하다.문의는 공연전시팀(062-670-7944)으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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