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시드와 블루베리를 요거트와 조화시킨 새로운 요거트 상품 2종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6월 말부터 치아시드와 블루베리를 넣은 요거트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하고, 과일과 채소를 100% 착즙한 8가지 주스 상품의 패키지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슈퍼푸드 콘셉트로 개발해 소개하는 요거트는 ‘치아씨드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2종이다. 특히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유돼 있는 치아시드를 부드러운 요거트와 혼합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골드키위, 한라봉, 망고, 자몽, 토마토, 딸기, 사과 등 다양한 과일과 당근, 케일 등 몸에 좋은 건강한 채소를 100% 착즙한 8가지 주스 상품의 패키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선보인다. 건강한 주스상품의 특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오목한 용기를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일자형 용기로 새롭게 바꾸고, 패키지 표면에 주스의 특성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 성분, 함량, 용량, 칼로리 등 상세한 정보를 표기했다.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가열 살균하지 않은 스타벅스의 과일주스, 과일ㆍ채소 주스 상품은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오직 국내 매장에서만 선보이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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