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건국대 지역특화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과 업무 협정서 체결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카페베네는 건국대학교 지역특화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과 대한민국 커피문화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국대 GTEP은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산학 협동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카페베네는 향후 3년간 건국대 GTEP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GTEP 선발 학생에게 해외 영업, 마케팅 등 실무 교육 및 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펼쳐질 젊은 인재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커피문화 수출이라는 지향점을 두고 해외 시장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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