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랑랑 국제음악재단에서 '주니어 음악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프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알리안츠그룹의 후원 하에 설립한 국제음악재단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올해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다. 전세계에서 엄선된 피아노 영재 10명이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교의 청소년 아카데미 음악 교사들에게 일대일 피아노 레슨을 받는다. 또 음악 홍보대사로서 랑랑과 함께 비엔나 지역 국립학교에서 피아노 공연을 펼친다.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있는 만 15세 미만 어린이라면 누구나 랑랑 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www.langlangfoundation.org)를 통해 참가 지원을 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다. 최종 참가자는 올 8월 중으로 랑랑 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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