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SJ씨엔티(주) 현판 우측으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구 상임감사, 김현식 부회장, 이동환 지도상무, 이승철 신용상무, 현판 좌측으로 배상태 대표이사, 박승택 이사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SJ씨엔티(주) 현판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미래 산림과 임업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회원 산림조합의 사업 추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SJ씨엔티(주)/(SJ C&T(construction & trade)를 설립하고 22일 현판식을 가졌다.SJ씨엔티(주)는 산림조합의 보조 사업기관으로 중앙회와 회원조합의 현안 추진 사업들을 지원하고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난항을 겪던 목재소재 건축과 공작물 건설, 토목, 조경, 전기 공사 등을 지원한다.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과 임업용 기자재 수출 등의 경제 사업과 장묘 및 상조, 해외 관상수, 조경수, 약용 특용식물 유통, 임산물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SJ씨엔티(주)는 산림조합중앙회 배상태 경영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산림조합 조직 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실무진을 구성, 조합원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과 임업분야의 신사업들을 발굴 육성하고 산림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게 된다. SJ씨엔티(주) 배상태 대표이사는 “산림조합과 산림, 임업분야에 큰 울림으로 임업인과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산림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