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 추진 예정인 '에스엠면세점' 조감도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IHQ는 하나투어와 '한류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IHQ가 가진 한류 스타 콘텐츠 및 영상 제작 역량에 하나투어의 관광 인프라를 결합시켜 에스엠면세점을 서울 시내 대표 문화관광 면세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IHQ는 하나투어가 서울 인사동에 선보일 예정인 '에스엠면세점'에 스타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스타라운지 조성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게 된다. IHQ는 스타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채널을 통한 면세점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인천국제공항 내 출국장 면세점, 서울 시내 면세점 등에서 IHQ 소속 아티스트와 콘텐츠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스타상품 판매는 물론 스타 일상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타라운지를 통해 요우커를 포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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