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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안녕하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인영이 신곡 '거짓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그는 "평소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잘해준다"며 "상대에게 현실적인 답과 듣고 싶은 답 중 원하는 것을 물어보고 말해준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내가 질문을 하겠다"며 "살이 너무 많이 찌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서인영은 현실적인 대답으로 "굶어, 밥을 적게 먹어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답으로 "괜찮아 귀여워"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