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사보 ‘아미고떼(amigote)’를 6월호부터 웹진(//webzine.nhwm.com) 형태로 새롭게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성공을 기원하고 도와주는 당신 곁의 ‘짝’을 의미하는 스페인어인 ‘아미고떼’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사보를 발행해왔던 NH투자증권은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6월호부터 기존의 책자형식에서 웹진으로 발간방식을 변경했다. 웹진은 내부 임직원과 일반 네티즌 모두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글로벌 증시, 자산관리 트렌드 및 상품정보, 은퇴관련 정보, 건강 및 여행 정보 등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매월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는 ‘아미고떼’는 웹진 발간 기념으로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영화 예매권, 커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 웹진 ‘아미고떼’는 매월 15일경 발행되며, 독자들은 인터넷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웹진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미고떼’는 국내 최대 증권사의 위치에 걸맞게 최고의 정보,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철학을 지속적으로 담아갈 것”이라며 “내부 임직원은 물론, 외부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