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녹지 20% 늘었다

서울시, 7월1일부터 '도시생태현황도' 공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 생태계에 큰부리밀화부리·무당새·노란배거북과 실뱀이 새로 출현했다. 공원·산림을 제외한 시가지내 녹지도 20% 증가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도시생태현황도'(비오톱 지도)를 7월1일부터 서울지도 홈페이지(//gis.seoul.go.kr)에서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현황도는 서울의 생태 및 토지이용 정보를 지도로 표현한 것으로, 지역 내 공간을 비오톱(생물서식지)으로 구분하고 각 비오톱의 유형(생태적 특성 분류)과 보전가치 등급을 나타낸 것이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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