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해외직구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포터’가 해외직구족들을 위한 원정쇼핑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직구족 대상 뉴욕 현지에서 6박7일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원정쇼핑 프로모션으로 이날부터 7월14일까지 원정대 모집을 진행한다. 아이포터의 이번 ‘해외직구 원정대 1기 모집 이벤트’는 파격적인 메가톤급 혜택을 자랑한다. 국적기를 이용하는 1년 오픈 왕복항공권과 호텔숙박 여비교통비, 쇼핑지원금 $1000, 여행자 보험 등의 총 25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뉴욕은 전 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많은 쇼핑테마가 있는 곳이다. 이번 원정대 일정은 맨하탄, 자유의 여신상을 거쳐 세계 최대 명품거리 5번가를 시작으로 메르시백화점,블루밍데일즈백화점,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는 여정이다.김홍석 아이포터 팀장은 “해외직구족들이 온라인상에서만 쇼핑을 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직접 미국에서 쇼핑 체험을 할 수 있게 돕고자 역발상적인 측면에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참여방법은 아이포터 홈페이지(www.iporter.com)의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16일에 진행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