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방역중 <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3일 오전 성동구 보건소 방역반이 옥수동 소재 국공립 레미안리버젠 어린이집에 대한 소독을 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메르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방역 강화를 위해 13~16일을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내 어린이집, 경로당, 학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보건소에 24시간 콜센터(2286-7040, 7045)와 함께 메르스 관련 임시진료실을 운영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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