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13일 날씨 오전(좌) 오후.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은 1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밝혔다.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매우 강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 일부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전북북동내륙·경북내륙 5~30㎜이다.이날 새벽 전해상과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조업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부산 20도 대구 20도 광주 2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부산 25도 대구 31도 광주 3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