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지난 1일 '키움 Open API+(플러스)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키움 Open API 서비스에 실시간 조건검색 등 서비스를 추가한 플러스 버전이다.키움 Open API+의 실시간 조건검색 서비스는 기존 영웅문(HTS)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조건검색 기능을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프로그래밍 매매툴을 보다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된다.또한 실시간 데이터처리 및 수신속도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개발편의를 높였고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통해 ‘키움 Open API+(플러스)’의 개발가이드 및 샘플소스제공, 고객문의 게시판을 통한 개발관련 질의응답도 제공한다.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1544-9000)로 가능하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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