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큰 사랑 받은 프리미엄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재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는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Shake Shake Garlic Butter)’을 출시하고 오는 7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출시돼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McSpicy Shanghai Deluxe)’도 다시 선보인다.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으로, 제품에 고루 뿌린 후 흔들어 즐길 수 있다. 갈릭 버터맛 쉑쉑은 지난 2월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의 열풍을 잇는 제품으로 한층 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가 제공되며, 기존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치킨 버거의 대명사로 꼽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콘밀 번에 매콤한100% 통닭가슴살이 들어가 특유의 매콤함과 치킨 본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 버거다. 맥도날드는 이날부터 21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한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단품의 가격은 50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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