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일 구강의 날을 맞아 영광군치과의사협회 후원으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 건강한 치아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심사결과 올바른 치아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8명을 최종 선별했다.<br />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 걸음" [아시아경제 김재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일 구강의 날을 맞아 영광군치과의사협회 후원으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 건강한 치아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심사결과 올바른 치아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8명을 최종 선별했다.우식관계와 교합치열상태, 치아청결도, 얼굴정면과 측면 등 종합적으로 기준을 설정하여 심사하였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구강의 날에는 군민의 치아관리를 위해 거리 캠페인, 구강검진 및 교육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수상자 ▲건치대상 조정균(백수초등학교) ▲미소상 김태우(영광초등학교) ▲튼튼이상 강혜민(불갑초등학교), 김재원(법성포초등학교), 안정민(영광중앙초등학교), 성예진(염산초등학교), 임성민(군서초등학교), 김민수(묘량중앙초등학교)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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