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종기자
가장 자주 이용하는 SNS 설문조사 결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SNS 사용인구 3000만 명 시대에 페이스북은 여전히 콘텐츠 공유와 소통을 위한 지배적인 소셜 플랫폼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페이스북은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는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메신저에서 송금을 하거나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수빈 글램스톤 대표는 "SNS플랫폼은 향후에도 기업 및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소통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SNS플랫폼을 교차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마케팅에 SNS플랫폼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