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풀잎채, 6월 창업투자 및 가맹 설명회

10일, 13일 본사에서 창업투자 및 가맹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식뷔페 풀잎채가 6월 외식 창업 투자 및 가맹사업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10일 오후 2시와 13일 오후 1시 서울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풀잎채의 경쟁력과 투자형 창업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형 창업은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점포에 투자하면, 운영은 본사 외식 전문 매니저가 맡고 매월 지분만큼 수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점포는 주로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396~660㎡(120~200평)크기의 매장을 중심으로 오픈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며, “최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는 40~50대 중장년층 퇴직자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통 한옥의 멋을 단아하고 아늑하게 풀어낸 인테리어로 가성비 높은 대표 외식모임 명소로 거듭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참석자 사전예약은 필수며, 문의사항은 전화(1661-7090)로 하면 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