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프로야구 카툰 교통카드 10만장 한정 판매

야구친구 교통카드

800만 관중 열기 속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 활용한 교통카드 단독 판매[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씨유(CU)가 ‘캐시비’, ‘야구친구’와 손잡고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에 등장하는 10종의 캐릭터로 디자인 된 교통카드 10만장을 오는 12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단, 광주시, 대전시는 제외된다. 씨유는 프로야구 800만 관중의 열기 속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의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야구 카툰 교통카드(3000원)’를 판매해 프로야구 팬심을 편의점으로까지 이끈다는 전략이다. 프로야구 카툰은 전문가 수준의 통찰력과 재치 있는 표현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 전문 콘텐츠다. 교통카드에 그려진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는 자이안, 사돌이, 호돌이, 곰돌이, 비룡이, 이글이, 공용이, 위도리, 쌍댕이, 웅이 등이다.씨유는 이 달부터 10만장 한정 판매를 시작해 야구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한 후, 하반기에는 가을야구 콘셉트로 별도로 디자인 한 ‘프로야구 카툰 교통카드’ 2탄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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