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헝그리앱, 커뮤니티 1위 턱밑까지 추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세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유저 커뮤니티 '리그오브레전드 헝그리앱'의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 1위 정복을 향한 가파른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일 평균 약 1000건의 게시글을 기록하며 1위 커뮤니티를 턱밑까지 추격 중이다.헝그리앱은 올해 2월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진출을 선언하고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시장을 석권한 노하우를 살려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의 경우는 헝그리앱TV의 인기 리그오브레전드 방송인 시청자와의 5대5 팀 대결 방송 ‘헝그레인저’와 승급전 버스 프로젝트 ‘광역버스 타요타요’를 커뮤니티와 연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공략툴을 활용한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며 파격적인 RP 보상을 지급해, 공짜로 게임 캐시를 벌 수 있는 루트라는 입소문을 타며 트래픽이 급상승 중이다.헝그리앱은 커뮤니티 마케팅 비용으로 월 10억원을 책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DB(Data Base)와 시뮬레이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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