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퍼스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드론 개발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8일 오전 10시44분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3.15%(135원) 오른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가디언은 NASA가 미국 최대 무선통신 업체 버라이즌과 통신기지국을 활용한 민간 상업용 드론 감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퍼스텍은 드론 생산 전문업체인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유콘시스템은 생산한 드론을 우리나라 육군과 공군의 국가중요보안목표 감시용으로 보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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