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거리질서 확립" [아시아경제 김재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터미널 주변 및 한전 앞 4차선 도로에서 상행위를 하고 있는 노점상(노상적치물)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노점상(노상적치물)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해 지난 5월 27일부터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군은 본연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전 실과소 협조를 받아 평일에는 6명, 장날에는 12명이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습 차량 노점행위 지역에 대해서는 대체차량을 이용해 지역을 선점 원천 봉쇄하는 등 특별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단속 및 계도결과 4차선 도로상 노점행위는 자취를 감추었고, 차량 대각선 주차행위도 줄어들어 차량 소통 원활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5일에는 터미널 매일시장 입구 도로변에 대하여 물청소를 실시하여 그동안 도로상에 남아있는 쓰레기, 먼지, 오물, 냄새 등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로 조성하고, 앞으로도 주변 매일시장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면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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