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5일 오전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동구 공직자, 서남동 자생단체 회원, 31사단 군인 등 50여명은 서남동 한 저장강박증 세대의 집 안팎에 방치된 쓰레기 20톤을 분리수거 처리했다. 임 권한대행은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위생문제로 주민들의 고충이 많았는데 모두가 합심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니 뿌듯하다”면서 “동구는 집 청소뿐 아니라 정신건강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주시 동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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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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