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오는 8일 ‘로우프라이스&IPO10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를 출시한다. 신상품은 기존 로우프라이스 주식형과 혼합형의 투자전략을 보다 보수적으로 변형한 상품이다. 로우프라이스주식형 펀드와 혼합형 펀드는 주당 단가 2만5000원 미만의 저가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핵심 운용전략으로 채택하되 주식편입비를 각각 100%와 3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기존 주식형과 혼합형의 주식운용 전략과 스타일을 계승하지만 공모주 투자전략을 병행하고 전체 주식투자비중을 10% 이하로 제한해 보다 보수적인 투자성향의 충족을 추구한다.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현대해상, HMC투자증권, IBK증권, SK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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