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4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마스크를 쓴 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응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하는 학교가 급격히 늘면서 모의고사 일정을 연기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일정대로 진행하도록 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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